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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 해외 대신 제주도 맛집 갈래요"

가장 가고 싶은 곳 '성산일출봉'
3.86일 체류, 1인당 35만원 비용 예상

 

[제주N뉴스 = 여수진 기자] ‘4말5초’ 황금연휴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10명 중 5명이 해외여행을 대신해 제주도를 찾고, 10명 중 6명은 맛집을 찾아 갈 것이라고 응답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0일 부처님오신날부터 다음 달 5일 어린이날까지의 황금연휴 기간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국내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황금연휴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56.1%가 황금연휴 기간 ‘해외여행 대체지로 적절해서’라고 제주여행을 선택한 이유를 꼽았다. 이어 35.3%가 ‘청정한 자연환경’을. 27.4%는 ‘관광 편의성’ 때문에 제주도를 선택했다고 답했다. 코로나19를 의식해 ‘전염병 안전지역(22.5%)’, 관광활동의 다양성(21.4%), 이동거리(20.2%) 등이 뒤를 이었다.

 

‘제주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식도락(맛집여행)을 꼽은 응답자가 61.6%에 달했다. ‘자연경관감상’도 58.9%로 뒤따랐다. ‘산·오름·올레길(47.8%), 호캉스(46.7%) 등도 주요 활동으로 꼽혔다.

 

‘가장 가고 싶은 방문지’로는 성산일출봉(53.8%)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오름·한라산(38.5%), 우도(35.3%), 중문관광단지(34.1%), 애월읍 곽지-한담해변(31.8%), 이중섭거리-서귀포올레시장(28.7%) 순이었다.

 

이들의 예상 체류기간은 평균 3.86일이었으며, 항공비를 제외하고 1인당 35만750원을 예상 비용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