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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리뷰

[플레이제주]제주바다 속 산호군락여행 떠나볼까 '스쿠버 다이빙'

 

[제주N뉴스 = 황리현 기자/김기봉 언더더씨 강사] 다이빙의 계절이 시작됐다. 수온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이맘때부터 11월까지 신비로운 바다 속 여행을 하기 위해 많은 다이버들이 곳곳의 바다로 향한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만큼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은 많다. 동해 남해 그리고 제주도.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제주도다. 조금이라도 더 따듯한 물속에서, 열대의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알록달록한 산호를 보고싶은 마음에 찾는다. 물론 육상의 교통이 아닌 비행기와 배를 이용하는 불편은 있다. 하지만 오히려 외국에 나가는 기분으로 다이빙 포인트를 찾아가는 설레임이 있다. 언어소통에 대한 걱정도 없기 때문에 많은 다이버들이 제주도를 찾는다.

 

제주도가 다이빙으로 유명하고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아름다운 연산호 군락 때문이다. 형형색색의 연산호가 수중절벽을 가득 매우고 있는 모습은 어디가서도 보기 힘든 장관이다. 그 연산호 군락이 가장 잘 발달한 곳이 서귀포항 인근 문섬이다, 문섬을 방문하는 다이버를 가이드 하기위해 서귀포항에는 많은 다이빙샵들이 있다.

 

다이빙샵을 나누어보면 NAUI, PADI, SDI, SSI, CMAS 등 수많은 단체들로 나뉘어진다. 대부분의 다이빙 교육생들은 이들 단체에 대해 알지 못한다. 교육의 내용은 대부분 비슷하다. 세계 최초 민간 다이빙 협회인 NAUI가 만든 교육 이론과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교육은 강사가 얼마나 안전하고 책임감을 갖고 가이딩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라이센스 과정의 입문과정인 오픈워터는 제한수심이 18미터 이내까지 가능하다. 그다음 과정인 어드벤스드는 30미터 이내의 수심까지 다이빙할 수 있다. 레스큐다이버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위한 교육과정이다. 그다음부터는 프로과정의 다이버 등급이다. 일반적으로 다이빙을 취미로 즐기기 위해서는 어드벤스드 또는 레스큐 과정을 많이 취득한다. 비용은 30만원대부터 80만원대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비싸다고 교육이 잘되고 저렴하다고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체별로, 샵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별로 조금씩 차이가 난다.

 

체험다이빙은 강사에게 간단한 이론교육을 받은 후 장비와 슈트를 준비하고 바다로 이동한다. 이후 체험다이빙을 즐기고 샵으로 돌아와 간단한 샤워를 하고 다음일정을 소화 하시게 되는데 보통 2~3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라이센스 교육은 제주도의 특성상 수영장 교육보다는 바다교육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스쿠버 다이빙은 바다에서 즐기는 레포츠이기 때문에 수영장 보다는 바다와 친해지는 것이 좋다. 바다에 한번이라도 더 들어갈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실내수영장 교육은 처음 물을 접할 때 긴장을 덜고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이빙을 한 마지막날에는 약 12~18시간 내에 비행기를 탑승하지 않는것이 건강에 좋다.

 

물속에 잠수하기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것이 있는데요. 바로 물의 압력에 대비하는 것이다. 또한 물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위해 교육을 받게 된다. 그리고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 필수로 필요한 장비들은 부력조끼, 호흡기, 공기통, 마스크, 오리발, 슈트, 다이빙컴퓨터 들이 있는데 이 장비들을 꼼꼼히 챙기고 사용할 수 있어야 더 즐겁고 안전한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는 본인의 안전과 환경을 위해서 절대로 수중생물을 만지거나 잡으시면 안된다. 스쿠버 다이빙은 레져스포츠다. 즉 다른 사람과 1등과 2등을 가리며 경쟁하는 스포츠가 아닌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것이다. 그 바탕에 반드시 안전이 있어야 하고 안전을 위한 장비점검, 컨디션조절이 필요하다. ‘하지말라’고 교육받은 것들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물속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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